기획 전시2016.03.29 12:29

우리 박물관에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명량 해저유물 특별전>의 서울 순회전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고고학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그동안 창립 이래 수중문화유산의 보존, 고선박(古船舶)의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적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명량해협은 이순신 장군이 1597년 일본군을 대파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조사 결과 명량 지역의 해저에서는 임진왜란 관련 유물 뿐 아니라 선사시대에서 20세기에 이르는 각종 유물들이 발굴되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는 인접한 강진 청자요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우수한 고려청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수중 발굴조사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명량지역이 단순히 임진왜란의 해전이 벌어졌던 장소가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우리 선조들이 왕래하며 다양한 흔적을 남긴 귀중한 유적지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 획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주 관 : 서울대학교박물관

주 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울대학교박물관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16415~ 619

개막행사 : 2016414(()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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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대학교박물관